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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OLUMN

아마존 에코와 DRM



전에 미리 주문해두었던 아마존 에코가 도착했다. 며칠 택배 배달 통보를 받을 때까지만 해도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이상한 작은 튜브가 있었고, 유망해 보였지만 봤을 번에 이해가 가지는 않았다.

 

이틀 , 에코는 영구적인 시리마냥 대개 유용했다. 부엌 타이머를 맞췄고, 날씨를 물어보며, 그렇지 않으면 보통 무시했다. 그것은 다른 멍청한 기기가 같았다. 내가 랜덤하게 음악을 틀어달라고 하기 전까진 말이다.

 

그리고나서, 그것은 일종의 마법 같았다. 스마트폰을 꺼내고 앱을 열고 플레이리스트를 골라 나의 Airplay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르며 모든 작업이 완료되기까지 내가 느끼던 모든 스트레스와 패닉이 모두 사라졌다. 그저 음악을 요청하면 그걸로 끝이었다. 훌륭했다.

 

하지만 매우 힘빠지는 부분이 있기도 했다. 왜냐하면 스트리밍 미디어의 등장이 우리의 삶에 DRM 다시 들여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완전히 편의성을 생태계 잠금 상태와 바꾼 셈이고, 이것은 매우 가혹하다.

 

현재로썬, 에코는 아마존의 프라임 뮤직 서비스인 판도라로부터 음악을 재생할 있고, 내가 아마존 클라우드 라커에 업로드한 어떠한 랜덤 음악이라도 가능하다. 이것은 음악 선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Spotify 사용하면서 음원 구매를 이상 하지 않았는데, 프라임 뮤직은 Spotify 비해서 적은 목록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2000년도 아이튠즈 콜렉션을 재생시키는데,  Wilco The Clash 전에 듣는 횟수보다 훨씬 많이 듣고 있는 중이다. (-_-;) 좋은일이냐고? 글쎄..

 

하지만 다음 주에 애플은 아마도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런칭할 것이고 만약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선, 아마 애플 제품하고만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내가 네번째 음원 서비스(Spotify, google Play Music, Prime, Apple Music) 이용하게 것이라는 의미하고, 네번째 세트의 콘텐츠 독립성과 가격 책정은 그저 음악을 듣는 아니라 윈도우즈가 생각해봐야 문제다.

 

2007년에, 스티브 잡스는 애플닷컴에 "음악에 대한 생각"이라는 주제로 불같은 에세이를 작성했다. 에세이는 애플 사이트에서 사라졌지만, 그것은 지금까지의 무엇보다 강력했으며, 디지털 음원 상태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을 당시 음원 구매에 DRM 적용하는 것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었다. 라벨은 애플로 하여금 아이튠즈 초기에 DRM 사용하도록 강요했으며 잡스는 디지털 음원에서 애플과 아이팟이 초기 승자로 부상했음에도 불구하고, DRM 유지시키는 것에 요구된 노력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쓰이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만약 기술적 전문 지식과 DRM 만들고, 운영하고, 업데이트하는 필요한 간접비는 DRM으로 보호된 음원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제한시켜왔다. 만약 이러한 필요조건들이 제거된다면, 음원 산업은 혁신적인 가게와 시장 플레이어들에 투자할 새로운 회사들의 유입을 경험할 것이다. 이것은 음원 회사에만 긍정적으로 보여질 것이다."

 

하지만 음원 서비스에 DRM 푸시하는 것은 이상 음반사가 아니다. 이제 서비스업체가 직접 요구하는데, 이유는 당신을 하나의 서비스 생태계에 묶어놓는 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구독료를 계속 내도록 하고 서비스의 나머지 부분을 구매하게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글 플레이 뮤직은 객관적으로 봤을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에서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이유는 배경에 파일을 다운로드 있고 스트리밍이 안되는 음원을 구매할 있기 때문이다. 애플 뮤직은 안드로이드에서 가능할 지는 모르나, 아마 그만큼 좋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애플은 당신이 아이폰을 사길 원하기 때문이다. iOS에서 블루투스나 에어플레이로 Spotify 실행하는 것은 Spotify 연결을 위해 전반적으로 불필요한 스크린을 띄우는 것을 요구한다. 유튜브는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하나의 음원을 찾고 공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소한 오점을 하나 남기는데, 거의 대부분의 모든 서비스에서 연결이 안된다는 점이다. 나는 게임할 Xbox 360에서 MP3 듣는 것을 좋아하곤 했지만, Xbox One에는 Spotify앱이 없고, 그러한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나와 친구가 아이튠즈와 윈앰프, 혹은 무엇이 되었든 간에 번갈아가며 들었던 오래된 m3u 플레이리스트 파일들처럼 변환 서비스를 쉽게 만드는 하나의 표준 플레이리스트 포맷조차 없는 상태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바인가? 내가 너무도 편리하게 어떤 디바이스로도 재생이 가능한 합법적이거나 합법적이지 않은 mp3파일들로 거대한 컬렉션을 보유했을 그렇게 절망적이었던가? 글쎄 모르겠다.

 

내가 아는 것이라곤 아마존 에코를 통해 Wilco 많이 듣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