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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

디지캡,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넥스트젠 TV 시연 방송 진행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대표 한승우)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넥스트젠 TV 시연 방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싱턴 D.C.에서의 넥스트젠 TV 시연은 싱클레어 방송 그룹(SBG: Sinclair Broadcast Group)의 클래스 A 디지털 방송국인 WIAV(채널 30)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오늘의 성공적인 시연으로 이달 말 워싱턴에 있는 주요 풀 파워 텔레비전 네트워크 계열사의 넥스트젠 TV 상용 송출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시연 영상에서는 넥스트젠 TV 상용 송출을 통해 개선되고 추가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였으며, 넥스트젠 TV를 사용한 원격교육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시연 공개 영상 https://vimeo.com/654193130 >

 

싱클레어 방송 그룹은 미국 86개 시장의 185개 텔레비전 방송국을 소유, 운영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로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넥스트젠 TV 개발 및 배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싱클레어 방송 그룹 관계자는 이번 시연 방송은 전체 시장 TV 스테이션 출시에 대한 미리보기 역할로, 우리가 시연하는 기능은 곧 더 많은 사용 사례와 함께 전국적으로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캡 한승우 대표는 넥스트젠 TV는 지상파 방송과 IP를 결합하여 비상 경보, 원격 학습, 모바일 수신 등 지상파 TV에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향후 ATSC 3.0 기반 방송서비스 솔루션 외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지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세계 최초 ATSC 3.0 기반 지상파 UHD 방송솔루션 및 보호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송통신 플랫폼 시장을 주도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