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IT 뉴스 - #페이스북 메신저 #구글, 인텔, 태그호이어 #SXSW #애플TV #vodafone

 

 

 

 

[페이스북 메신저 - 결제 기능]

 

곧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친구들에게 돈을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아마 초기에는 페이스북 웹사이트의 메세지 섹션과 더불어 미국의 안드로이드나 iOS유저들에게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스냅캐시'를 선보인 '스냅챗'같이, 결제 시스템을 채택한 대기업들의 트렌드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구글, 인텔,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

 

구글과 인텔, 명품 시계 회사 태그호이어가 럭셔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를 만들기 위해 팀을 이루었다. 그들은 처음으로 모바일과 연동된 고급 시계를 시장에 내놓게 된 셈이고, 가장 유명한 시계인 the black Carrera를 베이스로 할 것이다.

 

 

 

 

[소매 시장의 IT 바람]

 

소매상들이 그들의 공급 체인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예측 기술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조사가 이번 주에 발표되었다. 소매상의 28퍼센트는 그들이 강건한 IT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대신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1/3은 이러한 종류의 기술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더 심한 것은, 그들 회사의 소프트웨어가 평균적으로 10.5년은 넘었다는 것!

 

소매 시장에서 디지털화의 결핍을 강조하는 다른 조사가 있다. 소비자들은 이메일로 물어본 질문의 55퍼센트만 응답했고, 트위터와 다른 웹 채널로 물어본 것들은 실제로 거의 응답했다. 명백히, 이메일 응답은 작년부터 급격히 낮아졌고, 소매상들로 하여금 최신 시스템과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TV 플랫폼, 애플TV와 VODAFONE]

 

새로운 TV 플랫폼의 등장으로 많은 뉴스가 있었다. 모든 기기에서 25개의 채널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애플TV를 포함한다. 덧붙여, vodafone은 또한 그들의 pay-TV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런칭할 계획을 갖고 있다. vodafone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저장할 수 있고 각각의 집안 구성원이 그들의 각자 프로파일을 생성할 수 있도록, 유저들이 여러 개의 기기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XSW - 화두는 모바일]

 

올해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페스티벌에서, 컨퍼런스의 가장 중요했고 우세했던 테마는 '모바일'이었다. 무엇이 토론되었는지에 대한 것은 명백했다. SXSW 액셀러레이터 경쟁 파이널리스트들 사이에서 또한 그들의 중요한 테마는 모바일이었고, 스타트업 경쟁자들은 판정단 패널들에게 그들의 컨셉과 제품에 대해 피칭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