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으뜸중기제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이달의 으뜸중기제품 - 디지캡 이달의 으뜸중기제품 불법시청 막는 CAS 독자개발…국내외 이용자 500만 SKT·LG유플러스도 고객사…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중 “앞으로는 콘텐츠가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에 콘텐츠보안솔루션 시장도 훨씬 더 커질 겁니다.” 2000년 디지캡을 창업한 신용태 사장은 으뜸중기제품으로 선정된 디지털저작권관리기술(DRM)과 제한수신시스템(CAS)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DRM은 음악이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복제할 수 없도록 디지털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해주는 기술이다. 모바일이나 인터넷상에서 유통될 때 복제할 수 없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디지캡 DRM은 그간 한 번도 복제 당한 일이 없다는 게 신 사장의 설명이다. CAS는 케이블TV 채널 중 가입하지 않은 채널은 볼 수 없게 제어해주는 기술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