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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

[디지캡 EP.04] 3월 월례회

 

 

봄봄봄봄봄이 왔어요~♪♬

 

어느덧 3월!! 디지캡에도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만큼 디지캡 임직원 모두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시작되길 바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3월 디지캡 소식을 알아볼까요~?

 

 

3월 첫 소식 입니다.

2월 28일부터 15년도 귀속 건강보험 연말정산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3월 중으로 개인별 보험료가 확정되어 4월 급여 시 정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지캡 행사로는 3월 30일에 에베레스트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가,

 4월 4일엔 창립기념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네요!

(4월 1일 창립기념일엔 쉰다는거!! 만우절이라고 홀로 나오시는분은 없길..^^;)

 

 

다음으로 이달의 신규입사자 입니다.

 

3월 16일자로 전략사업본부 김승민 연구위원님이 디지캡의 새 식구가 되셨네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0(공)이 들어가는건 다 좋아하신다는 소개 말씀과 함께..^^

당구를 어느 정도 치시냐는 질문에 보통만큼 치신다고 답변해주셨는데요,

아마 전문가 수준의 실력이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해봅니다...

 

     .....

 

    이어서 3월 생일자 축하~~

 

3월 생일자는 총 다섯분이 계시네요^^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사고과 및 연봉협상 관련하여 대표님의 당부 말씀과 함께 3월 월례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눈부신 햇살과 꽃피는 계절인 봄,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번 한해도 모두들 파이팅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봄에 어울리는 글귀 및 시로 힐링하고 가세요~^^ **

 

 

- 꽃을 꺾을 수는 있지만 봄을 막을 수는 없다.
- 그대 가슴에 꽃이 피지 않았다면 온세상에 꽃이 핀다해도 아직 진정한 봄은 아니다.

- 너는 꽃피고 새가 울어서 봄이라지만 나는 이유없이 아프고 가려워서 봄이다.

 

봄 일기 - 이해인


봄에도 바람의 맛은 매일 다르듯이

매일을 사는 내 마음빛도

조금씩 다르지만

쉬임없이 노래했었지

쑥처럼 흔하게 돋아나는

일상의 근심 중에도

희망의 향기로운 들꽃이

마음속에 숨어 피는 기쁨을

언제나 신선한 설레임으로

사랑하는 이를 맞듯이

매일의 문을 열면

안으로 조용히

빛이 터지는 소리

봄을 살기 위하여

내가 열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