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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다이어리

디지캡 10월 월례회

 

 

 

제법 날씨가 쌀쌀해진,

10월 6일 월요일

11:30 a.m. 부터 진행된 10월 월례회!

 

8,9월엔 휴가나 연휴로 인해

많이 모이지 못했던 터라

다른 월례회때에 비해 의미가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문준영 과장님의 다다음주에 있을

체육대회에 대한 간단한 안내말씀.

 

부천 플레이도시로 장소가 정해진 점에 대해

적잖이 놀란 직원들 ㅎㅎ

 

기존 체육대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궁금합니다. 핳핫핳핫??

 

 

다음은 신규 입사자 소개.

9월에만 3명이 새로 입사했습니다.

 

경영본부 정하윤 사원

신기술개발팀 유재랑 사원

사업본부 김재안 과장님까지.

 

다행히 신고식같은 건 없었습니다.

 

ㅎㅎㅎ

 

이어 10월 달 생일자를 위한 생일파티!

우리 회사에는 가을에 태어나신 분들이 많네요.

 

가을에 태어난 사람은

차갑지만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인 사람이 많다는데..

그런가요?

 

궁금하여 찾아보니, 울산 철학관 아저씨께서

이런 풀이를 하시네요.. 허허..하하..핫

 

 

그러니 가을 출생자들에겐 잘해야 할 듯합니다..

 

분량을 위해 별 소릴 다하고 있습니다.

 

***

 

생일자 소개 후,

박민주 이사님의 IBC(국제 방송 컨벤션) 참관기와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꾸석탱이 앉아서 사진이 이렇게..

(죄송합니다)

 

IBC는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즉 국제 방송 컨벤션을 뜻합니다.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뉴스, 방송, 콘텐츠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고의 연례행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1500여개사,

5만 2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

미디어 기술 보유 국가의 선도적인 공급 업체 전시,

비교할 수 없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합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었어요.)

 

이사님께서는 전시 참가 후

개선점을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만,

해외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의 서포트가 필요하겠죠?

 

이 점을 강조하시며 이사님은

위트있게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담장넘기 미션에서 맹승지를 힘을 모아

밀어주는 영상을 보여주셔서

이해가 매우 쉬웠습니다. 하.

(맹승지는 끝내 담장을 넘더군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고박사님의 PT

였지만, 파일 다운로드 시간이 40분이 넘어가는 관계로

대표님 말씀으로 패스 -

 

 

 

 

CAS 국산화를 이루어낸 디지캡인 만큼,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라는 말씀을 하시며,

가치 창출이 사회에 이익이 되고,

그것이 우리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오늘 월례회 때 이사님의 긴급 질문이었던 이 표지판.

모두 기억 하시죠?

 

Assembly point,

만남의 장소 쯤 되려나요.

 

디지캡 직원 분들의 목표, 지향점이

모두 한 곳에서 만나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창작과 커뮤니케이션이 즐거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

 

디지캡이었습니다.

 

10월 달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