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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

디지캡, 미국 공영 방송국 연합 기관과 한국전파진흥협회의 ATSC 3.0 실험국 구축 사업 참여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대표 한승우)은 미국 공영 방송국 연합 기관 Public Media Venture Group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함께 추진 중인 ATSC 3.0 실험국 구축을 위한 사업에 솔루션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 ATSC 3.0 실험국 구축 사업은 미국의 공영 방송국 연합 기관 Public Media Venture Group(PMVB)에서 미국 테네시 주 소재인 쿡빌(Cookeville)의 공영 방송국을 이번 사업의 실험국으로 선정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디지캡을 솔루션 사업자로 선정하여 한국 방송 장비 업체들과 클라우드 기반의 송출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화질 영상 및 오디오 송출, 데이터 캐스팅 서비스, 타겟팅 광고 서비스 등의 기능을 포함한 최첨단 방송 서비스를 쿡빌(Cookeville)의 실험국에서 실험 후 시연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ATSC 3.0 전환을 준비 중인 많은 미국 공영 방송국에서 솔루션 공급 업체 선정 시 참고할 수 있는 상용화 사례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 향후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캡 한승우 대표는 이번ATSC 3.0 실험국 구축 사업은 방송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는 한편, 미국과 한국의 방송 산업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는 한국 방송 기술의 세계적인 인정과 함께 디지캡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디지캡은 코스닥 시장 상장사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세계 최초 ATSC 3.0 기반 지상파 UHD 방송솔루션 및 보호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송통신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