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캡 창립기념일 - 거짓말같은 만우절 신화ㅎㅎ

3월 31일, 디지캡의 창립기념일인 4월 1일 전날,

대회의실에서 창립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인사 평가에 따른 승진 소식과 장기 근속 포상이 있었는데요,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은 신정근 (과장님이 되신 대리님)께서..

총 13분이 승진하셨는데요,

일 때문에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쉽아쉽

모든 분들의 사진을 건지지 못해 죄송합니다.

달라진 호칭을 사용할 생각을 하니 살짝 오그라들면서도..

제가 다 뿌듯한 마음입니다.ㅎㅎ

장기 근속자 포상이 있었습니다.

고병수 부장님은 무려 10년!

상금 1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개월 포상휴가까지!

엄청 나네용..

그만큼 회사에 대한 기여도가 엄청 나셨겠죠?

3년, 5년, 7년 이렇게 연차에 따라 상금이 지원됩니다.

밝게(?)웃는 장기 근속 사원분들

자랑스러운 디지캡의 얼굴들입니다.

사장님과 얼굴들

5년 근속 사원들

저 놈의 프로젝터..

3년 근속 사원들입니다.

이어 사장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15년 기념 행사였지만, 항상 벤처정신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디지캡 3.0

한승우 대표님 체제로 올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디지캡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어 신용태 의장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지하에서 시작한 디지캡이 이렇게 성장해 15주년을 맞았으니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코넥스 상장에 이어 코스닥 상장까지 기대해봅니다.

비가 온 관계로, 회사 건물 1층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화이팅!을 외치면서..

15년 기념 선물로는 디지캡의 빨간색이 입혀진 마우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저처럼 집에서 쓰는 마우스가 고장나서 패드로 고군분투해왔던 분들께는 반가운 선물이었을 것 같네요.

아쉽게도 사진을 찍어두지 않은 관계로...

못 받아가신 분들은 경영본부에서 받아가시길 바래요!

거짓말같이 4월 1일에 네 명으로 시작한 디지캡이,

이렇게 많이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할 디지캡을 위해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