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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

디지캡, 안전한 NFT 거래를 위한 필수 분석 플랫폼 ‘NFTReally’ 오픈 베타 서비스 출시 예정

㈜디지캡(대표 한승우)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NFT 분석 플랫폼인 'NFTReally'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연내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NFT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부상하였다. 하지만 저작권 침해, 사기, 진위 등의 문제로 사용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까지 확인하기 어렵고, 소유하고자 하는 NFT가 안전한지 사전에 파악하고 싶어도 이를 쉽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NFTReally는 마켓플레이스의 NFT URL 주소로 간편하게 NFT 정보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이다.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지 않은 NFT도 컨트랙트 주소와 토큰 ID로 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NFT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스마트 컨트랙트, 메타데이터, 그리고 이미지, 음악, 영상 등의 디지털 자산을 각각 검사하기 때문에 보다 세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에 상대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악성 코드 감염 여부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컨트랙트 사기 이슈에도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기 이력 조회 기능까지 꼼꼼하게 갖추었다.

 

디지캡은 올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모든 NFT를 분석할 수 있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창작자를 위한 유용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창작자의 NFT 작품과 유사한 콘텐츠를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마켓에서 재 판매되는 NFT 작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폴리곤, 솔라나, 클레이튼 등의 블록체인을 추가하여 이종 블록체인 간의 NFT 거래 추적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디지캡은 디지털 콘텐츠 관련 솔루션에 특화되어있는 국내 대표 IT 전문 회사로, 블록체인 관련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디지캡 관계자는 "NFTReally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NFT 거래 전 필수 유틸리티 사이트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며, "NFT 구매자와 창작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NFT의 유효성, 보안성, 진위 여부 등의 확인을 돕고, 향후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여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