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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

[기사]디지캡, 미국 최초로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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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캡, 미국 최초로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 시작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디지캡 (대표 한승우)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ATSC 3.0 기반 차세대 방송서비스 상용 송출을 미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용 송출에 채택된 디지캡의 솔루션 디지캐스터(DigiCaster)”는 기존 장비들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방송솔루션으로 순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 설계부터 가상화할 수 있으며 제품의 운송 과정도 필요 없어 고객의 주문 즉시 납품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5년간 ATSC 3.0 ATSC 1.0을 동시에 송출(Simulcast)해야 하는데 디지캐스터(DigiCaster)”는 처음부터 하나의 대역 안에서 여러 개의 방송서비스를 동시에 송출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미국 차세대 방송 시장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디지캡 한승우대표는 먼저 지난 몇 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사업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당초 올해 4NAB 2020에 맞추어 상용 송출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련 일정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여의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담당 임원을 현지에 급파하여 송출 준비 및 원격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고 그로 인해 비로소 미국에서 우리의 솔루션으로 상용 송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라스베가스 상용 송출을 계기로 미국 ATSC 3.0 방송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디지캡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지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세계 최초 ATSC 3.0 기반 지상파 UHD 방송솔루션 및 보호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송통신 플랫폼 시장을 주도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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