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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

디지캡 사내교육 - 에니어그램



지난 월요일(5월 18일), 2층 대회의실에서 두시부터 다섯시까지 사내 교육이 있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조효선 강사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강의에 앞선 세팅 시간!





과자와 음료수도 뒤에 준비해두었습니다.

친절한 경영본부 ㅎㅎㅎ

이 과자는 4시간 뒤에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행복한 소통의 나와 타인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5개의 조로 나누고,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





첫번째로 기억하는 백원짜리의 모습을 그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봤던 건데, 막상 그릴려고 하니 기억이 잘 안나요ㅜㅜ





100원짜리 동전을 얼마나 정확히 그렸느냐에 따라 점수를 매겼는데요,





조별로 평균을 내어 점수 합산!





행복한 소통의 시작은 바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





하여, 그림이 새겨진 카드를 나눠주시고, 자신의 근황에 맞는 카드를 골라 이야기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각각의 카드를 골라 자신의 기분 상태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서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신과장님의 근황은 무엇이었을까요? ㅎㅎㅎ





카드를 참 가지런히도....





네. 비교적 편한 강의였습니다.





에니어그램 테스트에 앞서, 꽃보다 할배에 나온 다섯명의 각 배우들이 

각각 어떤 관점에서 관광지를 바라보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비디오 시청 후 본격적인 에니어그램 테스트!





에니어그램은 에니어와 그라모스의 합성어로 고대의 지혜와 심리학이 결합된 것입니다.

사고와 감정과 행동 등 세가지 지성이 구성하는 방식에 의해 생겨나는 9가지 성격유형 체계입니다.






초집중!!






이렇게 테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강사님께서 한 명 한 명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





테스트 결과를 이렇게 그래프로 표시하면,

어떤 유형인지, 어떤 성향이 강한 지 알 수 있습니다.






각 유형별로 앉아 강사님이 주신 문제에 답변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Q1. 고층빌딩에 있는데 불이 난다면?

Q2. 나에게 갑자기 1000만원이 생긴다면?





각 유형 별로 대답하는 게 다르고,

같은 유형 끼리는 유사했다는 사실!







이어, 나의 장점과 단점 /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대해주길 바라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고민이 되는 문제였어요ㅜㅜ










유형 별로 대답을 적어 벽에 게시했습니다.





저는 혼자 4번이어서 혼자..





5번 유형이신 차장님!






낙천가 응호씨! ㅎㅎ





평화주의자 9번 유형 황유선 과장님!

유독 저희 회사에는 9번 유형이 많더라구요 :)








꼼꼼한 유형 1번. 완벽주의자!






각 유형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교육 전체, 교육 과정 모두 만족도가 높았고, 특히 강사님에 대한 만족도가 월등히 높았던!

만족스러운 교육이었습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