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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OLUMN

윈도우 10 : 끝내주는 기능 10가지 (애 쓴 흔적이 보이는 울 윈도우ㅎㅎ)

 

 

과거는 묻어둘 것!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적어도 기존 PC유저들에게 윈도우10은 윈도우8.1보다는 훨씬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풀 스크린 앱과 메트로 UI 스크린은 없어졌지만, 검증된 데스크톱은 PC순수주의자들을 웃음짓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 같은데요, 윈도우10을 시도하기 전에 살펴봐야 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윈도우 10 에 대한 의견들ㅎㅎㅎ

 

1. 시작 메뉴

 

 

 

윈도우10은 윈도우8에서 저지른 잘못을 속죄하기라도 한 듯 시작 메뉴를 왼쪽 하단 코너에 재배치했습니다.(ㅎㅎ) 데스크톱 앱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메트로 UI가 적용된 기능과 더불어 시작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윈도우8 스타일의 앱을 기존 PC소프트웨어 옆에 타일처럼 배치했네요.

 

 

2. 윈도우 메트로 앱

 

 

 

아마 지금쯤 눈치채셨겠지만, 윈도우8 에서 비판을 받았던 메트로 앱은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데스크톱 민감성에 맞게 집어넣었네요. 윈도우10의 경우, 메트로 앱을 실행하면 전처럼 풀 스크린 앱으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바탕화면에 실행됩니다. 윈도우 앱은 마우스에 좀 더 최적화된 툴바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면 사이즈에 맞는 인터페이스로 변경됩니다. 훌륭하네요. 그러나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닌게, 메트로 앱에서 일반 앱으로 잘라 붙이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도 윈도우8에 비해선 매우 발전했습니다.

 

 

3. 컨티늄(Continuum)

 

 

 

윈도우10이 물론 PC에서도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터치스크린 유저도 잊지 않았습니다. 시험판의 새로운 버전인 빌드9926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윈도우10은 PC 데스크톱과 태블릿 전용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환이 다양하게 가능한 컨티늄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은 후자로 기본 설정되고, PC는 전자로 기본 설정됩니다. 하이브리드는 키보드 여부에 따라 지능적으로 두 가지 모드로 전환됩니다. 태블릿 모드에서, 시작 메뉴는 메트로 앱과 마찬가지로 전체 화면에 맞게 확장됩니다. 강제로 전환시키려면, 마음대로 활성화하거나 해제할 수 있는 전용 "태블릿 모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4. 액션 센터 알림

 

 

 

액션 센터는 최근 운영 시스템 중에서 가장 빼어난 특징 중 하나인데요, 팝업으로 모든 종류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줍니다.코타나가 윈도우10에 탑재되면서, 액션 센터에는 온갖 유용한 정보들이 대거 저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별 거 없는 지금과는 다르게..ㅎㅎ)

 

 

5. 코타나

 

 

윈도우 폰 8.1에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똑똑한 디지털 비서 코타나는 운영 체제의 검색 기능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면서, 윈도우10으로 도약했습니다. 코타나는 개인 정보에 접근해 빙에서 지원하는 클라우드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코타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주기도 하고, 스케쥴을 상기시켜 주기도 하며, 알람 세팅, 달력 체크, 주식 비교까지 모든 텍스트나 보이스 형태의 자연 언어 명령을 수용합니다. 코타나는 또한 자연 언어를 이용해 하드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있는 특정 필터에 걸러지는 파일을 찾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5월 달에 찍은 사진 좀 보여줘"

 

 

6. Xbox App

 

 

이 새로운 앱은 Xbox One의 팬들에게는 매우 친근하게 느껴질 겁니다. 가운데 섹션은 도전과제 언락 이나 트위치 스트리밍을 하는 Xbox 실시간 친구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활동 피드입니다. 앱의 오른쪽 섹션은 친구들 목록이 나옵니다. 한 사람을 선택하면 친구의 게임 클립을 보거나, 모임에 초대하거나, IM을 보내는 등의 옵션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앱은 PC게이머 보다 콘솔 게이머들에게 더 유용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콘솔게이머라면 매우 유용한 툴이라는 건 맞지만요.

 

 

7. 확실해진 설정 메뉴

 

윈도우8의 이해할 수 없는 디자인 결정은 설정을 데스크톱과 메트로 인터페이스 두 버킷으로 나누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윈도우10에선 없어졌지만요. 이제, 하나의 설정 메뉴가 있고, 시작 메뉴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보너스로, 다소 신경쓰였던 매력적인 시작 메뉴도 없어졌구요!

 

 

8. 파일 검색기의 홈 폴더

 

 

당연히, 납작해진 아이콘은 공간에 신선함을 불어넣게 됩니다. 하지만 더욱 주목할 점은 윈도우가 최근 파일과 폴더를 보여주는 방식, PC상의 가장 최근 위치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익숙해지면, 이것이 시간을 줄여준다는 점을 알게 되실 거에요.

 

 

9. 기본 화면 부팅

 

 

부팅 시 바로 데스크톱 화면이 표시됩니다. 시작 페이지는 영원히 굿바이.

 

 

10. 가상 데스크톱

 

 

다중 모니터 설정에서 앱이나 앱 화면 간에 이동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pcworld.com/article/2874400/windows-10-the-10-coolest-features-you-should-check-out-fir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