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국내 시장 넘어 美진출 도전장
디지캡(대표 한승우)은 2000년 설립돼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 방송용 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지캡은 지상파 UHD 방송 송출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KBS, MBC, SBS에 공급했다.
디지캡의 UHD 방송 솔루션은 차세대 방송 표준인 ATSC 3.0을 준수한다.
방송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형태로 개발돼 범용 서버에서 운영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클라우드 가상화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UHD 방송 서비스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머블 API를 이용한 방송 서비스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UHD 콘텐츠의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한 콘텐츠 보호 기술을 공급해 국내 방송사(KBS, MBC, SBS)와 UHD TV 수신기에 기술을 제공했다. UHD 방송을 보다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방송 장비에서의 지연 시간도 최소화했다.
디지캡은 국내 지상파 방송사에 납품한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은 ATSC 3.0을 차세대 TV 방송 표준으로 승인했기에 디지캡이 진출하는 데 유리할 전망이다. 현재 시험 방송 장비를 공급하며 미국 진출을 타진 중이다. 디지캡 제품에 관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할 수 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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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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