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캡 EP.08] NAB SHOW 2016 in Las Vegas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현지시간) 미국최대방송장비 전시회

 

NAB SHOW에 디지캡이 참가 하였습니다.

 

 

 

156개국과 1550개 업체가 참가한 NAB SHOW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참가하는 업체들의 새로운 방송장비

 

기술력과 다양한 기능을 가장 먼저 접할수 있는 전시 입니다.

 

 

국내 방송업체는 KOREA UHD 테마관으로 구성 및 운영되었으며

 

ATSC 3.0 기반 UHD 방송시스템, 차세대 방송기술을 전시(시연) 하였습니다.

 

 

 

(참여기관)

 

방송사 - KBS,MBC,SBS

 

가전사 - 삼성,LG

 

장비업체 - 진명통신, 에어코드, 디지캡, DSB, 카이미디어, 클레버로직

 

연구소 - ETRI

 

 

 

(주요 시연 및 전시내용)

 

UHD 방송 - 현재 북미지역에서 표준화가 진행 중인 ATSC 3.0 기반의 실시간 4K UHD 방송

 

다양한 부가서비스 - 재난방송, 차세대 EPG, 인터넷망연계서비스, 이동 HD방송 등 방송과

연계된 부가서비스

 

차세대 방송기술 - UHD 3D 방송기술, 오브젝트 기반 미디어 처리기술, Route/Dash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방송서비스 등

 

 

 

 

 

SBS 부스는 디지캡, DSB, 진명통신 과 LG로 이루어져 있고...

 

저희 부스를 방문한 많은 업체들은 ATSC 3.0 deployment ready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기서..

 

ATSC 3.0 은 뭐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ATSC 3.0이란, 1996년 미연방통신위원회(FCC)가 미국디지털방송표준위원회에서 제안한 기술을 디지털 HDTV 방송 표준으로 채택해 미국의 디지털 TV 전송 방송을 통칭하는 용어가 됐다. ATSC 방식은 유럽의 DVB 방식, 일본의 ISDB 방식과 비교했을 때 빠른 전송속도와 높은 호환성을 보이며 다양한 신호포맷으로 여러 채널의 방송이 가능하다. 북미, 한국 등에서 디지털 TV 방송 표준으로 채택되어 있음...

 

 

 

조금더 쉽게 풀이하면...

 

전송 효율이 높고 모든 데이터가 IP 기반으로 전달되어 방송 인터넷 서비스 융합에

 

아주 적합한 기술...

 

그리고...

 

영상 및 오디오 정보의 압축률이 높고,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 입니다...^^

 

 

이번 전시회장에서 ATSC 3.0에 대해 잘 모르는 방문자들이 계시어

 

추가적인 설명과 시연등을 통해 내용을 자세히 전달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