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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AP NEWS/다이어리

11월 사내 이벤트 공연관람!!

지난 11월 29일(목요일) 디지캡 임직원은

11월 사내 이벤트 행사로 대학로 공연관람을 하였습니다.

2012년 최고의 흥행스코어 기록을 하였다는 (믿거나 말거나.ㅋ)

'뉴보잉보잉2탄 - 기막힌스캔들'

추운...겨울날..기막힌 스캔들의 공연관람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티켓 예매는 필수!!

단체 관람인 만큼 사전에 티켓을 구해야 좋은 좌석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 낮 시간때 공연이라..티켓 구하기는...하늘에 별 따기...는 커녕..

하늘에 별 보는것 보다 쉬웠습니다..하하하^^

 

 

혹시라도 늦어서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직원들이 있을지 몰라..

사전 경고 메시지는 필수...

(전사메일내용)

이미 안내해 드린 것 처럼 오늘은 11월 사내 이벤트로 공연관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래 세부 안내사항 참고하시어 일정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l  공연 시작 : 오후 5(공연시작 후 입장불가!! – 시간 꼭 지켜주세요!)

(공연장 앞에서 미리 예매해둔 티켓을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 사실 조금 늦어도 들어갈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

 

시간에 맞추어 한명 두명..공연장 도착!!

 

 

 

 

먼저오신 순서대로..앞좌석으로 배정하는 센스~!!

(하지만 맨 앞좌석과 뒷자석이 고작 3미터  차이밖에 안납니다^^)

.

.

5시 정각에 공연장 입장~!

 

 

이렇게...맨 앞좌석부터 4번째 줄 까지..디지캡 직원분들이 차지하였습니다!

공연시작과 동시에...

사진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기에..

규정을 잘~~ 지키는 디지캡人 의 한명으로써 ...

공연사진은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5명의 배우들이 100분동안 열연을 펼친 가운데...

불타는 빨간 스타킹에서 검은색 탑 드레스까지 소화하며, 걸걸한 목소리로

행위예술과 배역 변신을 계속하신 요리사님이 정말이자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거짓말이 너무 많은 상황을 억지로 만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스토리의

전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잘생긴 남자 배우분들과

귀여우신 여자 배우분들의 명 연기로 마지막까지 재미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5시에 시작된 공연은 6시 40분이 되서야 종료~!!

다들 ...배가 고프다고..밥먹자고 투덜대시는 몇몇분들의 의견을...

저~~~멀리 뒤로 하고...미리 예약해둔...

치킨집으로 Go~Go~

 

 

 

누가 치킨집을 예약했다고 투덜대셨단 말인가~!!

1인당 거의 한마리씩을 드시는 대단한 디지캡人 ..

치킨집 사장님도 ....'정말 많이들 드시네요...몇일 굶기셨나요? ' 하며...

추가주문시마다...기쁨을 감추지 못하셨다는...ㅎㅎ

 

평일에 단체 관람을 예약하니...좋아했던 공연기획사도...

단 1시간만에...하루매출을 올려버리신 치킨집 사장님도...

바쁜일상에...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웃음꽃을 피울수 있었던 디지캡人 모두...

정말 즐거웠던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어때요? 11월 이벤트 괜찮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