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로 전체 워크샵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6월 26일, 디지캡 전체 워크샵을 산정호수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다사다난했던 2010년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를 계획하는 자리 였습니다.
각 팀별로 모여서, 상반기에 잘못했던점과 고쳐야할 점을 토의하고 직원들의 한마디씩 모두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견을 모아 보자면, 아래와 같은 재밌는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사업본부 팀원들 한마디!

김민용 : 구타만이 능사다. 말보다는 주먹으로..
김정탁 : 모든 일을 즐기면서 하겠다.
천수자 : 기대보다는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강진희 :  사내 좀 더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솔루션 1팀들의 한마디

- 팀원들 한마디!!
- 월드컵 화이팅! 야근하면 루저
- 문서정리. 계약연애중
- 영어공부!
-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즐겁습니다.
- 조금더 자기 업무에 최선을.
- 7월 12일에 고양시로 이사갑니다. 하반기가 두려워집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x 2)
- 소개팅 좀....
- 버그를 없애자.

솔루션 3팀, 팀원들의 한마디

기술연구소, 팀원들의 한마디

모두들 함께, 즐거운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임직원 모두, 힘차게 2010년 하반기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디지캡' 이명준 -